아가메즈 내년에도 우리카드에서

 두 세명 정도는 좋지만 기량 면에서는 아가메즈가 제일 낫다. 아가메즈는 포스가 있다. 다치지 않고 체력만 버텨준다면 더할 나위 없다. 나이가 들면 회복하는 데 예전보다 시간이 더 걸린다. 8월 달에 일찍 팀에 합류해 몸을 만들 수 있도록 에이전트와 약속했다. 

국가대표팀 차출에서 자유로운 것도 선택 이유 중 하나였다. 목표는 항상 우승이다. 우리는 도전을 해야 한다. 아가메즈는 팀에서 나이도 많으니 기둥, 리더역할을 해줘야한다. 아직 나이가 어려 다 영글지 못한 선수들이 있는데 제일 노련한 아가메즈가 끌어주면 시너지 효과가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. 미리 들어와서 몸을 만들고 계획대로 가면 시즌 초반부터 잘 나갈 수 있다. 나와 아가메즈는 서로를 잘 안다. 지난 시즌에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에서 감독으로서 선수를 도와주는 역할을 맡았다. 이제는 내가 도와주는 역할보다 본인이 스스로 팀에 플러스 될 수 있게 해줬으면 한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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