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네글리아노 꺾고 구단 최초 챔피언스리그 우승

이날 승리로 노바라는 이탈리아 리그 결승전 패배 아쉬움도 달랬다. 노바라는 2018~2019시즌 이탈리아 리그 결승전에서 코네글리아노를 상대했지만 시리즈 전적 3패로 준우승에 머물렀다. 당시 노바라는 3차전은 5세트 끝에 패했지만 1, 2차전은 모두 0-3으로 패했다. 

이탈리아 리그 소속 클럽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3년 만이다. 2015~2016시즌 포미 카살마죠레가 바키프방크를 꺾고 우승했고 이후 바키프방크가 2연패를 달성했다. 이탈리아 리그 클럽끼리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치른 건 2004~2005시즌 포파페드레티 베르가모와 산토르솔라 아시스텔 노바라가 붙은 이후 처음이다. 

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주 공격수로 맹활약 중인 파올라 에고누는 이날도 27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. 에고누는 MVP까지 수상했다. 2019~2020시즌 코네글리아노로 이적이 확정된 에고누는 팀을 떠나기 전 최고의 선물을 안겼다.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(VNL) MVP 출신인 미국 미셸 바취-해클리는 21점으로 확실한 원투펀치를 구축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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